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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일차가 된
오블완챌린지
오늘도 10시쯤 일어나 시작하는 하루
뭔가 계속 쓰다보면서 맨날 똑같은 하루를
적어나가는것 같아서 민망하지만
뭐 어쩌겠어~~
그리고 요새 며칠간 문이 잘 안닫혔다
문짝이 내려앉았는지
도어락이 잘 안잠기고
문을 들어올리면서 닫아야 잘 닫힌다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1시쯤에 아조씨들이 오셨다
그래서 말썽꾸러기였던 문짝을 고쳐주시고
떠나셨는데...
밟으실 의자가 필요해서 내 화장대의자를
가져다드렸는데 하얀색이였눈데..
먼지가 아주 왕창 묻어버렸다ㅜ
죄송하다고 직접 지운다고 하셔서
괜찮다고 했는데 그래두 직접 하시겠다구...
(하얀의자라서 약간 속상은했지만🥹)
퐁퐁으로 급히 닦긴했는데
약간의 스크래치가 생겨버려따...😭
그래두 티 많이 안나니까...
괜찮아요 😊
그렇게 감사하게 문짝을 고쳐주시고 떠나셨당 ㅎㅎ
그리구 블로그도 쓰면서
야근하는 남편을 기다리구 있당~~~
얼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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