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블완챌린지

5일차

by 또네핑 2024. 11. 11.
반응형

어제 맛나게 밥먹고 무난하게 끝날줄 알았지만,,,

어제 10시반에 응급실에 다녀왔다

 

병맥주가 하나 있어서 정숙한 세일즈 보면서 마시려고

근데 병따개가 없는거야..

그래서 숟가락으로 딴다구 해서 했는데 

뚜껑이 유리랑 같이 딸려나가서

손을 베였지 머야 .,,,,,,

 

근데 그냥 베인건줄 알았는데 상처가 엄청 버러져있는고

피가 철철나가지고 엄청 깜짝놀랐다,,,,,,

그래서 지혈하면서 급 응급실행,,,,,

 

진짜 너무너무 깜짝 놀람 ㅜㅜ

그래서 남편 손 5바늘 꼬맸다 으휴

그래도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다

 

이게 무려 한시간만에 다 일어난일

 

그리고 오늘은 아침일찍 7시에 일어나는 남편과 같이 일어났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집안일 하고 가계부쓰고

남편 병원가야하는것 땜시 외출나와서

같이 병원갔다왔당

 

초과근무 찍구오느라 8시반에 오는데

그동안 재워둔 제육볶음 해놓고

어제 보지 못한 정숙한세일즈 보면서 먹어야지..^^

 

하여튼 아프지말구 건강한게 최고야

 

반응형

'오블완챌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일차  (4) 2024.11.13
6일차  (3) 2024.11.12
4일차  (3) 2024.11.10
3일차  (2) 2024.11.09
2일차  (0)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