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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챌린지8

8일차 오느른 남편 건강검진때문에 공가!! 그래서 아침 일찍 병원가서 건강검진 마치고 손 소독두 하구 산책할겸 다이소가서 구경하구 메가커피가서 메가리카노 테크아웃 !! 간만에 평일에 같이 있으니까 좋다 점심으로는 흑백요리사에 나온 이모카세 두부찌개를 해 먹어땅 내가 했는데 뭐 먹을만 해땅 남편은 맛있았다구 해땅 ㅎㅅㅎ 그리구 원래 초과근무 같어야했는데 안가도 된다해서 하루종일 집에서 쉬었당 남편은 좀 자구 나는 설거지랑 빨래개구 그리고나서 배고파서 남편이해준 알리올리오를 먹었다마싯섯댱 파마산치즈 필수 그리구 뒹굴대다가 연마작업하구 그리구 남편이 감자채전해줘서 또 먹구 먹구 놀고 먹구 놀고 먹구 놀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하루 다들 굿-밤 2024. 11. 14.
7일차 벌써 7일차가 된 오블완챌린지 오늘도 10시쯤 일어나 시작하는 하루 뭔가 계속 쓰다보면서 맨날 똑같은 하루를 적어나가는것 같아서 민망하지만 뭐 어쩌겠어~~ 그리고 요새 며칠간 문이 잘 안닫혔다 문짝이 내려앉았는지 도어락이 잘 안잠기고 문을 들어올리면서 닫아야 잘 닫힌다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1시쯤에 아조씨들이 오셨다 그래서 말썽꾸러기였던 문짝을 고쳐주시고 떠나셨는데... 밟으실 의자가 필요해서 내 화장대의자를 가져다드렸는데 하얀색이였눈데.. 먼지가 아주 왕창 묻어버렸다ㅜ 죄송하다고 직접 지운다고 하셔서 괜찮다고 했는데 그래두 직접 하시겠다구... (하얀의자라서 약간 속상은했지만🥹) 퐁퐁으로 급히 닦긴했는데 약간의 스크래치가 생겨버려따...😭 그래두 티 많이 안나니까... 괜찮아요 😊 그렇게 감사하.. 2024. 11. 13.
6일차 오늘은 10시쯤? 일어났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좀 빨리 흐른듯 집에서 블로그 쓰고 보리차 끓이구 남편 오기만을 기다린댜 그리구 저녁 준비하기!! 숙주나물무침 처음 해봤는데 완전 맛있었당 나 요리 좀 재능있는듯 !! 남편도 이제 내 요리에 확신이 생걌다구 ㅋㅋㅋ 그리구 씻구 꿀잠 2024. 11. 12.
5일차 어제 맛나게 밥먹고 무난하게 끝날줄 알았지만,,,어제 10시반에 응급실에 다녀왔다 병맥주가 하나 있어서 정숙한 세일즈 보면서 마시려고근데 병따개가 없는거야..그래서 숟가락으로 딴다구 해서 했는데 뚜껑이 유리랑 같이 딸려나가서손을 베였지 머야 .,,,,,, 근데 그냥 베인건줄 알았는데 상처가 엄청 버러져있는고피가 철철나가지고 엄청 깜짝놀랐다,,,,,,그래서 지혈하면서 급 응급실행,,,,, 진짜 너무너무 깜짝 놀람 ㅜㅜ그래서 남편 손 5바늘 꼬맸다 으휴그래도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다 이게 무려 한시간만에 다 일어난일 그리고 오늘은 아침일찍 7시에 일어나는 남편과 같이 일어났다아침부터 부지런히 집안일 하고 가계부쓰고남편 병원가야하는것 땜시 외출나와서같이 병원갔다왔당 초과근무 찍구오느라 8시반에 오는데그동안 재워.. 2024. 11. 11.
4일차 빙글빙글 돌아가는 또네의 하루 오늘도 늦게 일어나서 점심먹기로 스타투 오늘은 그래도 반찬도 만들고 재활용쓰레기도 버리구 내가 만든 멸치볶음그리구 남편이 만든 오뎅볶음 둘다 아주 잘만들었다 !!! 마싯당 굿굿 그리고 다이소 들렸다가 차가 너무 드러워서 고압건이랑 폼만 쐈당 그리루 집와서 저녁먹기로 하루끝~~ 2024. 11. 10.
3일차 오늘은 하루종일 집콕 그리구 집정리!! 토요일이라서 늦잠 자구 일어나서 남편이 해준 카레로 점심 시작 !! 맛있게 냠냠하구 드립커피까지 내려줬는데 나의 펀치한방으루 화려하게 엎질러버림^_^ 그래서 패브릭 의자에도 다묻고 난리났었다 사고뭉치 !!!!!! 근데 뭐 어쩌겠어 이게 나인걸 ~~~~~~~ 그리구 열심히 집정리하구 남편 러닝하구 올동안 집에서 쉬면서 김볶만들었당 ㅎㅎㅎㅎ 내가 만들았지만 아주 맛있었당 ㅎㅎ 만들면서 망삘이였는데 성공적이였음 많이 했는데 다 먹었당 ㅎㅎ 내일은 뭐먹지~~~~🤤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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