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상견례선물 : 밤리단길 카시야 화과자 찐 후기ღ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애때 상견례 선물로

준비한 화과자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곳은

밤리단길에 있는 카시야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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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풍산역 근처 밤리단길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뒤적 뒤적하다가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그냥 바로

여기서 해야겠가 생각하고 주문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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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사장님이 저희꺼 보내주신건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ㅜㅜ

 

주문은 오로지 카카오톡으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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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스타로 보다가

카카오톡으로 주문을 해봤는데요

원하는 디자인을 보냈는데 고나시 단일구성이라

안된다고 하셔서 다른 구성으로 보냈습니다 !!

 

 

 

요로코롬 사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다들 편하게 물어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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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과자 종류 우이로우/고나시

두개 혼합으로 주문했는데요!!

뭐가 더 맛있을지 몰라서 2세트 하면

혼합이 가능하다해서 혼합으로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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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뭔지 잘 모르시니 설명 해드리자면

 

 

우이로우

주재료 : 멥쌀가루,찹쌀가루,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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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를 설탕물과 섞어 찜기에 쪄낸 화과자로

표면이 보송보송하고 은은힌 색감이 특징이고

떡과 비슷한 말랑말랑한 식감으로 화과자가

익숙치 않은 분들도 맛있게 즐길수 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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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한 반죽으로 속앙금이 비춰 보이기 때문에

앙금은 <백앙금 호두 밤 땅콩>중

선택해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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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느낌은위에 사진처럼

약간 안이 보일듯한 투명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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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로우 후기 >

진짜 떡같은 식감에 말랑말랑 보송보송

맛있더라구요....🤍

부드러운 앙금이랑 겉에는 쫀듯쫀듯한

반죽이 많이 달지도 않고 너무 좋았어요!!

떡을 먹는것 같은데 완전 부드러운 떡 느낌이였어요!

저는 고나시보다 우이로우에 한표입니다ㅎ

 

 

 

 

고나시

주재료 : 앙금,멥쌀가루,찹쌀가루,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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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쫀득한 반죽의 화과자이고

색과 모양의 표현이 다양하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많은 종류라고 하네요!!

반죽은 우리나라 음식에서는 접하기 힘든 식감이지만 앙금과 비슷한 식감이기 때문에 앙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선호하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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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아주 소량 들어가 단 맛이 가장 적은 편이고

또한 반죽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속앙금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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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처럼 반죽이

보드러운 앙금같은 느낌이네요

 

<고나시후기>

안에 앙금이 들어가있는데

겉에 반죽도 완전 앙금 느낌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앙금+앙금 느낌이여서

저는 우이로우가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우이로우가

더 입맛에 맞으셨다고 합니다 ㅎㅎ

 

 

제가 찍어본 사진인데

사장님은 어떻게 사진을 그리 잘찍으시는지...

근데 실물도 정말 너무 귀엽고 이뻐오 ㅠㅠ

 

진쨔 너무 이쁘더라구요

어머님이랑 엄마 두분다 열어보시고

너무 예뻐하셨을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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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까지 좋으니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저희는 9구 2세트에

보자기 포장 5000원씩 추가되어서

총 가격은 90000원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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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구에 보자기포장 1세트에

45000원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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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포장도 너무 이쁘게 해주시고

안에 화과자도 너무 이쁘고 귀엽고

맛도 좋고 해서 진짜 후회 안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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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선물로 완전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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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상견례 선물 고민이시라면

카시야 화과자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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